분류 전체보기 51

음성 수레의산 휴양림

23.10.25 수레의산휴양림에서 7시에 일어나 요가 후 토스트를 먹고 준비하고 원남테마공원에 가기위해 일찍 나섰다 가는 길에 조천보건소가 있어 친구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박힌 가시를 빼기위해 들렀다 선생님 한분이 계시는데 인상이 좋으셨고 퇴직 후 휴직자리에 불러줘서 일해왔는데 여긴 벌써 4년차란다 치료 후 품바예술촌에 주차하고 입구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손수건을 꺼내는 사이 단차가 있는 보도블럭이 있는지 모르고 디뎠다가 왼쪽 발을 접질렀다 잠시 앉아서 경과를 지켜보다 보건소에서 냉찜질이라도 빨리 해야될 것 같아서 다시 보건소로 갔다 양말을 벗어보니 벌써 멍이 들어 있다 15분? 냉찜질하고나니 선생님이 얼음팩을 비닐에 싸주시겠단다 빨리 갔으면 하는 것 같아 얼음팩을 들고 나와 카페윤슬로 왔으나 11시오픈,..

카테고리 없음 2023.10.25

산막이 옛길 걷기

23.10.23 수례의산 자연휴양림에서 7시에 일어나 1시간 요가 후 어제처럼 토스트에 치즈와 계란을 얹어 먹고 어제 삶은 고구마를 먹으니 아침 한끼로 든든하다 체크아웃전 산책을 갔는데 첫날 못찾았던 하트바위를 흙길로 가니 폭포와 함께 볼 수 있었다 하트는 왼쪽바위와 오른쪽바위가 만들어낸 신비한 모습이었다 11시에 체크아웃하고 괴산에 도토리칼국수집인 맛고을에 도착했다 도토리칼국수(1일 7,000원)는 면을 도토리로 만들고 베이스는 바지락이다.좀더 탱글한 갈색 국수를 먹는맛이다 바지락 국물이라 국물맛이 깔끔하고좋다 식사 후 전통시장을 구경했으나 평일이고 장날이 아니어서인지 한산하고 썰렁하다.괴산의 읍내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음산하고 썰렁하다 바로 산막이옛길로 향했다 산막이옛길은 괴산 강?을 보며 걸을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23.10.24

문경세제 여행

23.10.23 대야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침으로 치즈에 계란 프라이드 올린 토스트 먹고 9시쯤 산책하러 나갔다. 10시에 숲해설을 신청할려니 할머니로 보이는 두분이 단체가 있어서 이미 마감되었다고한다. 한분은 오후 오라하고 한분은 다음에 오던지 서울이 잘되어있으니 서울에서 숲 설명 들으라고한다.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이다. 주말이외에는 하기 싫어하는것같다. 휴양림 내에있는 가족숲산책로를 걷기로 하고 출발했다 군데군데 있었던 큐알코드를 통해 대야산에 있는 나무에 대해서 영상으로 설명들으며 가족산책로를 걸었다 위쪽엔 캐빈동도 있고 연립동과 제1산림욕문화관?이 있었다 캐빈동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공용인듯했다 다양하게 지어놓아 선택의 폭이 넓지만 우리숙소가 나쁘지 않았다 뷰좋고 조용하고 넓고 따뜻하고 아늑한 월영대5..

카테고리 없음 2023.10.23

경북 문경 여행

23.10.22 일 .9시반쯤 집에서 출발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반 후 문경에 도착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도 막히지 않고 좋다 경북팔경 중 1경인 진남교반에 있는 고모산성부터 올라감 주차장에서 100미터 정도 걸어가니 진남문이 나오고 성곽계단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 남문으로 들어가니 성문. 성벽위가 평평하게 잘 관리되고있어 산으로 둘러싸인 포근한 진남교와 강를 감상할수 있다.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땅이다 진남문에서 반대로 가니 토끼비리라고 절벽에 만들어진 잔도길이 나은다. 안전을 위해 길이 넓어진건지 생각보다 넓고 관리가 잘되어있다. 잘 구경하고 점심으로 약돌돼지 먹으러 대흥정육식당을 찍고 가다가 3호점이 보여 들어가니 13:50인데 벌써 영업종료이라고 한다 2호점 근처 ..

카테고리 없음 2023.10.23

6.23 하노이 3일차

하노이 3일차ㅡ베트남 여행 14일차(6.23, 금) 6시반에 일어나 1시간 요가 8시에 식사하러 호텔 밖으러 나가는건 귀찮다. 뷔페에 오늘은 사람이 많이 없어 여유롭다 치즈 오믈렛과 바나나망고 팬케익을 시켰는데 맛있다 어제 없던 샌드위치가 있다 메뉴는 어제랑 거의 비슷하다 오전에 밧짱 도자기 마을 가기로 하고 체크아웃 준비하는데 가방무게가 22kg, 7kg초과 친구에서 소스3개 2kg를 넘기고 차나 젤리 등 액체류가 아닌 것 위주로 5kg를 뺐다.여행후 산것이 많다. 체크아웃 하고 11시에 숙소에서 출발 1번 버스를 타기 위해 100미터 정도 걷는다 10분정도 기다리니 1번 버스가 왔다 여긴 버스탈때 마스크를 쓴다 대부분이 오토바이를 타니 버스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구글엔 1번을 타고 3코스 가라고 되어..

카테고리 없음 2023.07.19

6.22 하노이 2일차

하노이 2일차ㅡ베트남 여행 13일차(6.22, 목) 7시에 일어나 조식 먹으로 근처의 자매호텔이라는 Honoi calisita hotel로 간다.지하1층 호텔식당이데 부페식이다 빵종류, 밥과 국수, 과일, 야채, 요거트, 망고와 수박쥬스...그리고 egg와 pancake, 국수를 따로 주문할 수 있다 다른 음식은 다 맛있었는데 따로 주문한 퍼보는 별 특징없이 쏘쏘하다 숙소에 세탁기가 있어 돌리고 9시반쯤 동쑤언시장으로 향한다 비가 추적추적와서 우산 쓰고 가는길에 우르과이 커플을 우연히 또 만났다. 낯선곳에서 만나서 반갑다. 어제 하노이로 왔다며 우리가 항상 자기들 뒤를 쫒는 것 같다고 우리를 FBI라고 부른다 기찻길 갔다왔다며 추천했다 우린 낼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얘기하며 작별인사를 했다 커플과 헤어져 ..

카테고리 없음 2023.07.19

깟바 4일차

닌빈 깟바 4일차/하노이 1일차ㅡ베트남 여행 12일차(6.21, 수) 5시반에 일어나 요가 2개 후 7시 조식 먹는다. 오늘도 호텔 조식은 같은 메뉴다. 몇개과일 팬케익.식빵 잠시 후 수박주스와 패션프룻주스가 나왔는데 물을 많이 탄 맛이다 8시쯤 아침 산책하러 Cat co beach 1을 거쳐 2로 걸어 왔다 하늘 다리 중간에 전망대가 있어 가봤는데 탁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다 바다수영은 하지 않고 플라밍고 란하베이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하다 9시50분쯤에 나왔다 가족들이 타고 출발하는 전기차 기사에게 태워달라고 했다. 1인당 10k 요금이다.전기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 샤워 후 체크아웃 준비 처음 전기차를 타려했을때 안태워 준 이유가 2명이어서였던것같다. 11시반에 1층으로 내려와 체크아웃하..

카테고리 없음 2023.06.22

깟바 3일차

닌빈 깟바 3일차ㅡ베트남 여행 11일차(6.20, 화) 아침 5시에 일어나 1시간 요가 7시에 조식 먹으러간다. 어제와 같은 메뉴다.내일도 같은 메뉴겠지. 엘리베이타 아래 위 표시가 삐뚤하다. 베지테리언 식당을 운영하던데 메뉴도 그러하다 9시에 전기차타고 Cat co beach 3로 가서 Rock trail을 하고 beach1으로 가서 바다수영하려했으나 전기차 드라이브가 우리말을 못알아듣는다 그리고 오토바이가 와서 전기차 타는 걸 방해한다 전기차를 타고싶어 센터쪽으로 걸어내려 왔으나. 전기차 기사들이 거절한다 마침 다가 온 오토바이가 2인 20k에 간다기에 타고 갔으나 cat co beach 1에 내려줬다. 여긴 걸어가도 되는 거리였다 순서를 바꿔 바다수영을 먼저 하기로 하고 바로옆에 있는 플라밍고리조트..

카테고리 없음 2023.06.20

깟바 2일차

닌빈 깟바 2일차ㅡ베트남 여행 10일차(23.6.19, 월) 아침 6시쯤 일어나 란허베이 투어 예약하러 내려갔는데 리셉션에 아무도 없다 다시 6시40분쯤 내려가니 아저씨 한분과 아침 준비하시는 아주머니 세분이 계신다 아저씨께 파파고로 대화하니 리셉션리스트에게 전화걸어주셔셔 투어 예약함 아침식사는 팬케익과 토스트, 과일, 차가 있는 부페식이었다 간단히 챙겨먹은 후 준비해서 8시에 로비에 있으니 10분 후 가이드가 왔다 언덕을 넘어 반대편 바다쪽 항구 Cai beo ferry terminal로 가서 가이드가 바뀌었다 앞선 가이드는 전직이 비엣젯 승무원이어서 서울과 부산, 인천공항 등을 얘기하면서 한국을 여러번 와봤다고 한다 8시 40분에 배타러 가서 9시부터 크루즈 투어시작 닌빈의 산과 같은 느낌의 산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닌빈 땀꼭 짱안 6일차

닌빈 땀꼭 짱안 6일차ㅡ베트남 여행 9일차(6.18, 일) 6시에 일어나 모닝 마켓에 가서 콩으로 만든 검은 색푸딩이 아니라 금색의 푸딩 사러 갔는데 이미 다 팔렸는지 없다. 대신 따근따끈한 옥수수가 눈에 띄어 3개에 20k주고 사왔다 6시40분쯤 호텔로 돌아가니 한가족이 벌써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도 1층에 앉아 퍼보를 먹는다. 특이하게 옆에 놓아진 소스그릇에 죽순과 매운고추 소스이다.고수 많이 줘서 좋다. 여긴 베트남 사람들만 사용하는 호텔 앱?에 올려져 있는 호텔인지 우리 빼곤 다 베트남 사람들이다. 호텔은 바람이 통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음식하면서 생긴 열기가 건물안에 잔뜩 머물러 있어 복도가 후끈후끈하다 1층 레스토랑은 선풍기를 틀어놔도 덥다 방이 제일 시원하다 잠시 쉬다 깟바로 가기위해 발레..

카테고리 없음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