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5 수레의산휴양림에서 7시에 일어나 요가 후 토스트를 먹고 준비하고 원남테마공원에 가기위해 일찍 나섰다 가는 길에 조천보건소가 있어 친구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박힌 가시를 빼기위해 들렀다 선생님 한분이 계시는데 인상이 좋으셨고 퇴직 후 휴직자리에 불러줘서 일해왔는데 여긴 벌써 4년차란다 치료 후 품바예술촌에 주차하고 입구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손수건을 꺼내는 사이 단차가 있는 보도블럭이 있는지 모르고 디뎠다가 왼쪽 발을 접질렀다 잠시 앉아서 경과를 지켜보다 보건소에서 냉찜질이라도 빨리 해야될 것 같아서 다시 보건소로 갔다 양말을 벗어보니 벌써 멍이 들어 있다 15분? 냉찜질하고나니 선생님이 얼음팩을 비닐에 싸주시겠단다 빨리 갔으면 하는 것 같아 얼음팩을 들고 나와 카페윤슬로 왔으나 11시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