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27일차(12.18,일) 7시쯤 일어나 요가하고 조식 먹으러 내려갔다 오늘도 주요리와 수프 메뉴들은 바뀌었다 Brown rice congee,미역국같은 seaweed soup, 롤케익(3종류인데 부드럽게 맛있다), 크레페(스프링롤 크기인데 맛없음), 꽈배기(잘게 잘라놓았는데 달달한 꽈배기 맛이었다), 돈까스 바나나잎에 쌓여진 노란 앙코와 코코넛이 들어있는 찹쌀떡은 간식으로 먹기 좋고 Steamed pork ribs는 짭쪼름하니 밥과 같이 먹기 좋다. pork curry는 커리맛이 진하지 않지만 괜챦다 베트남에서 처음 커리 먹어본다. Dragon fruit, watermelon, apple jujube(사과대추) Passion fruit juice... 오늘은 spring roll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