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안 3

닌빈 땀꼭 짱안 5일차

닌빈 땀꼭 짱안5일차ㅡ베트남 여행 8일차(6.17, 토) 아침 6시에 일어나 6시반에 조식으로 퍼보를 시켰는데 상추와 숙주를 많이 줘서 맛있게 먹었지만 국물은 여전히 짜다 7시 넘어 자전거 타고 Tuyet tinh coc방향으로 가다가 작은 사원도 들어가 본다, 주변 절경들도 구경하며 8시쯤 도착했는데 입구 간이 카페처럼 생긴 곳에서 주차하고 가야된다고 아저씨가 잡는다 주차요금 10k를 받는다. 별볼거 없다지만 거기까지 힘들게 갔으니 주차하고 구경해보기로 했다 입장료는 1인 50k. 호수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를 따라 시멘트길이 잘 닦여져 있다 자전거로 도는 사람, 마차?를 타고 구경하는 노부부 등등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여기저기 이쁘게 입고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간간이 보인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6.17

닌빈 땀꼭 짱안 5일차

닌빈 땀꼭 5일차ㅡ베트남 여행 7일차(6.16, 금) 5시반에 일어나 아침 빨래하고 6시에 근처 마켓이 열린다고해서 구경갔다 지붕이 있는 공터?에 각종 과일, 채소, 고기, 계란, 빵, 게, 새우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디저트음료를 살려고 했으나 사고자했던 것은 다 판매되어 낼 사먹어보기로 했다 닌빈의 바나나는 통통하고 길이는 짧다. 어제 식당에서 먹어본 바나나는 맛있었다. 낼 아침엔 디저트와 파인애플을 사먹어봐야겠다 돌아와 조식으로 분짜를 주문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 나왔는데 동그랑땡처럼 생긴게 아니라 너비아니처럼 넓쩍하게 생긴 미지근한 고기와 갓 삶은 것 같지 않은 국수와 야채가 많이 없는 국물이 나왔는데 무지 짜다. 7시 조금 넘어 자전거를 빌려 짱안보트투어하는 곳으로 2km조금넘게 간듯하다 가는길에..

카테고리 없음 2023.06.16

닌빈 땀꼭 짱안 4일차

닌빈 땀꼭 4일차ㅡ베트남 여행 6일차(23.6.15, 목) 아침 6시에 일어나 오늘은 민홍홈스테이 쪽으로 가다가 어제 못가본 길로 가보니 오른쪽은 논이 왼쪽은 연꽃이 피어있는 강이 계속된다. 길따라 한바퀴 도니 어제 호스트의 와이프와 함께 갔던 Green bangalow쪽으로 가는 갈래길이 나와 그 길을 따라 쭉 가다가 연꽃을 다시 보기위해 홈스테이 호스트의 처남댁으로 다시 가보았다 아침엔 연꽃도 연잎도 환하게 피었다가 저녁이 되면 오믄다고 하던데 아침 연꽃은 환하게 다 피어 있었다 사진도 찍고 돌아나오는 길에 길가에 주렁주렁 열린애플망고 하나를 따서 나왔다 좀 더가니 막다른 길이 나오고 산을 올려다보니 중턱에엄마염소와 아기염소가 나란히 서있다 주상절리처럼 층층이 돌이 쌓여져있고 멀리서보니 그 길이 좁을..

카테고리 없음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