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 4

닌빈 땀꼭 짱안 6일차

닌빈 땀꼭 짱안 6일차ㅡ베트남 여행 9일차(6.18, 일) 6시에 일어나 모닝 마켓에 가서 콩으로 만든 검은 색푸딩이 아니라 금색의 푸딩 사러 갔는데 이미 다 팔렸는지 없다. 대신 따근따끈한 옥수수가 눈에 띄어 3개에 20k주고 사왔다 6시40분쯤 호텔로 돌아가니 한가족이 벌써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도 1층에 앉아 퍼보를 먹는다. 특이하게 옆에 놓아진 소스그릇에 죽순과 매운고추 소스이다.고수 많이 줘서 좋다. 여긴 베트남 사람들만 사용하는 호텔 앱?에 올려져 있는 호텔인지 우리 빼곤 다 베트남 사람들이다. 호텔은 바람이 통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음식하면서 생긴 열기가 건물안에 잔뜩 머물러 있어 복도가 후끈후끈하다 1층 레스토랑은 선풍기를 틀어놔도 덥다 방이 제일 시원하다 잠시 쉬다 깟바로 가기위해 발레..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닌빈 땀꼭 짱안 5일차

닌빈 땀꼭 5일차ㅡ베트남 여행 7일차(6.16, 금) 5시반에 일어나 아침 빨래하고 6시에 근처 마켓이 열린다고해서 구경갔다 지붕이 있는 공터?에 각종 과일, 채소, 고기, 계란, 빵, 게, 새우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디저트음료를 살려고 했으나 사고자했던 것은 다 판매되어 낼 사먹어보기로 했다 닌빈의 바나나는 통통하고 길이는 짧다. 어제 식당에서 먹어본 바나나는 맛있었다. 낼 아침엔 디저트와 파인애플을 사먹어봐야겠다 돌아와 조식으로 분짜를 주문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 나왔는데 동그랑땡처럼 생긴게 아니라 너비아니처럼 넓쩍하게 생긴 미지근한 고기와 갓 삶은 것 같지 않은 국수와 야채가 많이 없는 국물이 나왔는데 무지 짜다. 7시 조금 넘어 자전거를 빌려 짱안보트투어하는 곳으로 2km조금넘게 간듯하다 가는길에..

카테고리 없음 2023.06.16

닌빈 땀꼭 3일차

닌빈 땀꼭 3일차ㅡ베트남 여행 5일차(6.14, 수) 아침 5시반에 일어나 Bich dong pagoda를 구글 지도에 찍고 자전거를 타고 달리니 30분도 채 안되어 도착했다 구글에서 본대로 주차비를 요구했으나 못들은 척했고 빅동에 들어가니 문이 닫혀있고 앞서 오토바이 3대가 문을 열어달라며 관리하시는 분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문이 닫혀 있을꺼라는 생각은 못하고 와서 당황했지만 현지인이 앞에 있으니 어찌되겠지 생각하고 입구 사진을 찍고 있는데 문이 열렸다 우린 박쥐동굴을 지나 바깥계단을 올라가려했지만 계단보수 중이라 다 올라가진 못하고 중간에 서서 봤는데 경치가 멋있었다 아까 오토바이 탄 사람들이 보수하러 온 사람들이었다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올라가시는데 힘듬이 느껴졌다 빅동파고다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카테고리 없음 2023.06.14

닌빈 땀꼭

닌빈의 땀꼭. 베트남 3일차(23.6.12, 월) 일어나자마자 아침 7시 조식먹으러 내려가니 벌써 한가족이 내려와 있고 이어 2커플이 더 내려와 좁은 식당이 붐볐다.어제는 늦게 가서 사람들이 없었나보다. 다들 부지런히 준비하고 움직이는것같다 어제와 같은 조식이라 여긴 2박이상 머물기엔 적당하지 않는듯 오늘도 오믈렛을 시켜먹고 조식 사진도 찍고 어제 맛보지 못했던 토스트도 먹어보았다 옆 커플의 여자분은 혼자 토스트 5개를 먹는게 인상적이었다 방으로 올라와 샤워하고 나니 리무진 출발전 1시간이 남는다 남는시간 요가하고 있는데 리무진버스가 데리러 왔다 9시반에 온다고 했으나 9시20분에 데리러와서 바로 내려와 호텔비(1,339k)와 택시비(400k)를 결제하고 바로 닌빈으로 출발.리무진 차는 편하고 도로가 울..

카테고리 없음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