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23일차(12.14,수) 아침 6시쯤 일어나 요가하고 Rice paper팩을 하고 아침 먹으러 간다. 오늘은 미꽝과 스크램블 에그를 시켰다 빵과 과일, 요플레, 오렌지쥬스도 나왔다 커피와 우유와 팬케잌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다 미꽝은 넓은 흰색 쌀국수에 새우와 돼지고기가 얹어져 있다 다른집에서 먹었을 땐 노란색이어서 노란면이 미꽝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다.국수면이 넓은거라고 한다. 밖에선 선선한 기분좋은 바람이 분다 호이안에서 처음으로 낮에 비가안온 날이 떠나는 날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올해는 12월인데 넘 이상하게 비가 많이 온다고 지역사람들이 그런다. 호이안 트랑퀼 로지호텔은 설계와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든다 발코니를 수영장쪽이 아니라 Ricefield 방향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