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마사지 3

다낭 12월14일

베트남 한달살기 23일차(12.14,수) 아침 6시쯤 일어나 요가하고 Rice paper팩을 하고 아침 먹으러 간다. 오늘은 미꽝과 스크램블 에그를 시켰다 빵과 과일, 요플레, 오렌지쥬스도 나왔다 커피와 우유와 팬케잌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다 미꽝은 넓은 흰색 쌀국수에 새우와 돼지고기가 얹어져 있다 다른집에서 먹었을 땐 노란색이어서 노란면이 미꽝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다.국수면이 넓은거라고 한다. 밖에선 선선한 기분좋은 바람이 분다 호이안에서 처음으로 낮에 비가안온 날이 떠나는 날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올해는 12월인데 넘 이상하게 비가 많이 온다고 지역사람들이 그런다. 호이안 트랑퀼 로지호텔은 설계와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든다 발코니를 수영장쪽이 아니라 Ricefield 방향으로 만..

카테고리 없음 2022.12.15

호이안 12월12일

베트남 한달살기 21일차(12.12,월) 아침 6시쯤 일어나 요가하고 Rice paper팩하고 7시10분에 조식 먹으러 식당으로 간다. 조식은 매일 비슷하게 기본적인것들 나온다.과일(수박. 용과.파인애플, Passion fruit),계란볶음밥.소세지.베이컨, 수박쥬스,오렌지쥬스.커피.우유.빵들이다. 식사 중에 비가 내리다말다를 반복한다 우린 오늘은 좀 더 여유있게 아침을 먹기로 하고 커피+연유, 커피+우유 세잔을 마시며 여유롭게 식당에 비내리는걸 보고 있다. 레스토랑 뒤에 앉아 있으면서 자기나라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은 아주머니랑 인사하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왔다고하는데 여행사한다고 한다. 시장조사차 왔다고한다. 모기가 내 발등을 몇번 물어 9시쯤 방으로 들어간다. 비가 계속 내려 한(지오안 호스트)이 알려준..

카테고리 없음 2022.12.12

호이안 12월6일

베트남 한달살기 15일차(12.6,화) 6시쯤 일어나 다낭행 뱅기를 타기위해 짐을 싼다, 6시반쯤 마지막 진라면과 요플레, 달랏 망고를 먹고 체크아웃 준비끝 칸 우엔 호텔에서의 5박 6일을 정리하자면 30m2이라고 했는데 작게 느껴지는 방, 침대는 조금만 움직여도 삐걱삐걱 소리나고 가구며 곳곳에 때와 먼지가 쌓여있고 끼어있다. 화장실 문은 흰 철제로 되어있고 지저분한 커텐, 타올도 큰타올만 2개, 청소도 얘기해야 해주고 생수는 늘 안채워져있고 무엇보다 차량과 오토바이 소음, 옆집에서 들려오는 가라오케보다 더 큰 소음에 432k가 비싸게 느껴졌지만 달랏은 이 가격이면 대부분 이 수준이라 그냥 받아들여야할 것 같다 지나고 나니 달랏시내를 구경하기에 숙소 위치도 나쁘지 않았고 주변소음도 8시반이후엔 조용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