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22일차(12.13,화) 아침 6시반쯤 일어나 요가하고 아침 먹으러 간다 오늘은 뷔페가 아니고 로컬음식인 포보가 나온다 손님이 우리밖에 없냐고 하니 a few라고 얘기한다 아마도 아침을 시킨이가 우리밖에 없는 느낌이다 퍼보, 빵, 계란후라이, 오믈렛, 레몬쥬스, 아이스커피, 과일이 나왔다.평소보다 나은것깉다 또 비가 내린다 일기예보상엔 10시부터는 쭉~~흐림이라고 나온다 비내리는 아침에 따뜻한 퍼보를 먹으니 몸이 따뜻해진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때쯤 Kim이 다가와 얘기를 꺼낸다 베트남과 태국음식이 비슷, 좋아하는 한국음식, 피부와 화장품, 결혼과 이혼에 관한, 좋아하는 K-pop, K-drama 아이돌과 배우들 그리고 내년에 오면 Spa를 오픈예정인데 초대하겠단다 얘기하다보니 10시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