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맛집 3

호이안 12월13일

베트남 한달살기 22일차(12.13,화) 아침 6시반쯤 일어나 요가하고 아침 먹으러 간다 오늘은 뷔페가 아니고 로컬음식인 포보가 나온다 손님이 우리밖에 없냐고 하니 a few라고 얘기한다 아마도 아침을 시킨이가 우리밖에 없는 느낌이다 퍼보, 빵, 계란후라이, 오믈렛, 레몬쥬스, 아이스커피, 과일이 나왔다.평소보다 나은것깉다 또 비가 내린다 일기예보상엔 10시부터는 쭉~~흐림이라고 나온다 비내리는 아침에 따뜻한 퍼보를 먹으니 몸이 따뜻해진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때쯤 Kim이 다가와 얘기를 꺼낸다 베트남과 태국음식이 비슷, 좋아하는 한국음식, 피부와 화장품, 결혼과 이혼에 관한, 좋아하는 K-pop, K-drama 아이돌과 배우들 그리고 내년에 오면 Spa를 오픈예정인데 초대하겠단다 얘기하다보니 10시였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22.12.13

호이안 12월8일

베트남 한달살기 17일차(12.8,목) 아침 5시 반쯤 일어나 어제 못한 블로그 정리를 마무리하고 요가를 3타임하고나니 벌써 8시다 어제 지나왔던 3대 반미맛집 중의 하나라는 Phi Ban mi에서 Pork&cheese(30k), Egg&cheese(30k)를 시켜서 먹었는데 숯불에 데펴나오는 것이 특이했다. 맛은 쏘쏘. 마담퀸이 내입맛엔 더 맛있다 밥을 먹고 100m쯤 걸으니 흐리던 하늘에서 비가 쏟아져내린다 근처 카페 가보니 크기가 작고 아저씨들만 앉아있다.베트남에 우기에는 남자들이 일이 별로없고 여자들은 집안일도 하고 일로 바빠서 남자들만 카페에 있다고 한다. 베트남도 아주 가부장적 사회라고한다. 갑자기 카페 한쪽 벽면에 베트남 여자애가 그려진 카페가 생각나 그리로 갔다. IVY카페엔 아침부터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2.12.08

호이안12월 7일

베트남 한달살기 16일차(12.7,수) 아침 7시에 일어나 Rice paper팩을하고 Pho bo로 조식을 주문하고(1인 39k) 짐정리하다 잠시 후 1층에 내려가니 바로 준비를 해주셨다 퍼 보는 국물이 진했고 라임과 고수, 민트를 함께 넣어서 먹으니 입안에 상큼함이 퍼지면서 맛있었다.난 외부 식당가서 먹는게 나은것같다.매운고추도 입맛을 돌게 했다 앗! 아침 요가를 안했다 아침에 뭔가 허전했는데 며칠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안빠지고 하면서 습관이 들었나보다 그러나 퍼보 국물까지 다 마시고 와서 위장이 빵빵해 운동은 무리다 어제 저녁에도 비가 왔었는데 아침은 태양이 조금 보인다. 오늘은 호이안 섬 구경 겸 새로운 숙소를 알아보기 위해 투본강을 건너 리조트&호텔을 돌아보기로 했다.가는길에 현지인들이 많은 Ba..

카테고리 없음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