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텔 3

다낭 12월18일

베트남 한달살기 27일차(12.18,일) 7시쯤 일어나 요가하고 조식 먹으러 내려갔다 오늘도 주요리와 수프 메뉴들은 바뀌었다 Brown rice congee,미역국같은 seaweed soup, 롤케익(3종류인데 부드럽게 맛있다), 크레페(스프링롤 크기인데 맛없음), 꽈배기(잘게 잘라놓았는데 달달한 꽈배기 맛이었다), 돈까스 바나나잎에 쌓여진 노란 앙코와 코코넛이 들어있는 찹쌀떡은 간식으로 먹기 좋고 Steamed pork ribs는 짭쪼름하니 밥과 같이 먹기 좋다. pork curry는 커리맛이 진하지 않지만 괜챦다 베트남에서 처음 커리 먹어본다. Dragon fruit, watermelon, apple jujube(사과대추) Passion fruit juice... 오늘은 spring roll이 맛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2.19

다낭 12월15일

베트남 한달살기 24일차(12.15,목) 아침 6시10분에 일어나 요가하러 짐(Gym)에 갔다 7층 맨 안쪽 룸이었는데 크기도 작고 요가매트도 없어서 우린 다시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서 요가한 후 조식 먹으러 내려왔다 1층 수영장 지나 안쪽에 있는 레스토랑엔 다양한 음식이 있다. 그래도 먹고난후 뭔가 허전하다.이유는 모르겠다 아침에 요가하러가서 7층을 구경했으니 이번엔 6층 뷰 구경하러 올라가봤으나 딱히 좋은 뷰는 없다 방으로 돌아오니 간만에 해가 보인다 간단히 빨래해서 발코니에 널고 해변 산책을 나선다 오늘은 어제와 반대방향(호이안방향)으로 걸어본다 파도가 여전히 쎄다 파도위에 물보라가 쳐서 물안개가 파도위에 보인다. 흐려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다.다낭은 해변이 넓은데 나뜨랑보다 사람이 별로없다 낚시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2.12.16

다낭 12월14일

베트남 한달살기 23일차(12.14,수) 아침 6시쯤 일어나 요가하고 Rice paper팩을 하고 아침 먹으러 간다. 오늘은 미꽝과 스크램블 에그를 시켰다 빵과 과일, 요플레, 오렌지쥬스도 나왔다 커피와 우유와 팬케잌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수 있다 미꽝은 넓은 흰색 쌀국수에 새우와 돼지고기가 얹어져 있다 다른집에서 먹었을 땐 노란색이어서 노란면이 미꽝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다.국수면이 넓은거라고 한다. 밖에선 선선한 기분좋은 바람이 분다 호이안에서 처음으로 낮에 비가안온 날이 떠나는 날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올해는 12월인데 넘 이상하게 비가 많이 온다고 지역사람들이 그런다. 호이안 트랑퀼 로지호텔은 설계와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든다 발코니를 수영장쪽이 아니라 Ricefield 방향으로 만..

카테고리 없음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