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 땀꼭 짱안5일차ㅡ베트남 여행 8일차(6.17, 토) 아침 6시에 일어나 6시반에 조식으로 퍼보를 시켰는데 상추와 숙주를 많이 줘서 맛있게 먹었지만 국물은 여전히 짜다 7시 넘어 자전거 타고 Tuyet tinh coc방향으로 가다가 작은 사원도 들어가 본다, 주변 절경들도 구경하며 8시쯤 도착했는데 입구 간이 카페처럼 생긴 곳에서 주차하고 가야된다고 아저씨가 잡는다 주차요금 10k를 받는다. 별볼거 없다지만 거기까지 힘들게 갔으니 주차하고 구경해보기로 했다 입장료는 1인 50k. 호수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를 따라 시멘트길이 잘 닦여져 있다 자전거로 도는 사람, 마차?를 타고 구경하는 노부부 등등 이른 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여기저기 이쁘게 입고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이 간간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