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 땀꼭 짱안 6일차ㅡ베트남 여행 9일차(6.18, 일) 6시에 일어나 모닝 마켓에 가서 콩으로 만든 검은 색푸딩이 아니라 금색의 푸딩 사러 갔는데 이미 다 팔렸는지 없다. 대신 따근따끈한 옥수수가 눈에 띄어 3개에 20k주고 사왔다 6시40분쯤 호텔로 돌아가니 한가족이 벌써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도 1층에 앉아 퍼보를 먹는다. 특이하게 옆에 놓아진 소스그릇에 죽순과 매운고추 소스이다.고수 많이 줘서 좋다. 여긴 베트남 사람들만 사용하는 호텔 앱?에 올려져 있는 호텔인지 우리 빼곤 다 베트남 사람들이다. 호텔은 바람이 통하는 구조가 아니라서 음식하면서 생긴 열기가 건물안에 잔뜩 머물러 있어 복도가 후끈후끈하다 1층 레스토랑은 선풍기를 틀어놔도 덥다 방이 제일 시원하다 잠시 쉬다 깟바로 가기위해 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