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24일차(12.15,목) 아침 6시10분에 일어나 요가하러 짐(Gym)에 갔다 7층 맨 안쪽 룸이었는데 크기도 작고 요가매트도 없어서 우린 다시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서 요가한 후 조식 먹으러 내려왔다 1층 수영장 지나 안쪽에 있는 레스토랑엔 다양한 음식이 있다. 그래도 먹고난후 뭔가 허전하다.이유는 모르겠다 아침에 요가하러가서 7층을 구경했으니 이번엔 6층 뷰 구경하러 올라가봤으나 딱히 좋은 뷰는 없다 방으로 돌아오니 간만에 해가 보인다 간단히 빨래해서 발코니에 널고 해변 산책을 나선다 오늘은 어제와 반대방향(호이안방향)으로 걸어본다 파도가 여전히 쎄다 파도위에 물보라가 쳐서 물안개가 파도위에 보인다. 흐려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다.다낭은 해변이 넓은데 나뜨랑보다 사람이 별로없다 낚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