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달살기 13일차(12.4,일) 어제도 잠이 안와 늦게 잤으나 7시전에 눈이 떠졌다 어제 요가하다보니 모기가 눈에 띄어서 몇마리는 잡고 못잡은 놈때문에 전자모기향 피우고 잤다 더운 나라라 모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세부나 발리보단 많이 없다 파리도 별로 없고 개미가 별로 없다 베트남의 장점 이다. 우기철이라 습해서 빨래가 잘 안마르지만 피부엔 좋을꺼라 위안한다. 비가 밤새 내려 저녁엔 추웠으나 잘 잤고 아침에 일어나니 또 춥다 달랏의 겨울은 우리나라 가을 날씨, 비오고 바람불면 초겨울 날씨 정도 이때 달랏은 긴팔, 긴바지 필수 잘때도 긴팔, 긴바지가 딱 좋을 듯 여기 사람들은 잠바는 기본이고 패딩, 니트, 부츠 신은 사람도 많이 보인다 애들은 털모자를 많이 썼다 오늘도 아침을 깨우는 10분 요가 후..